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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분양시장 새 트렌드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

기사승인 2019.05.15  09:4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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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신문=김경호 기자]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 을 도입하는 아파트가 속속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소비자들이 지닌 ‘미세먼지’ 에 대한 불안감이 반영된 결과다. 실제 올해 3월 실시된 현대경제연구원의 ‘미세먼지에 대한 국민 인식 조사’ 결과 응답자 중 87.2% 가 미세먼지로 인해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느끼고 있다고 응답했다.

대한전기협회 등이 실시한 리얼미터 조사에서도 ‘신재생에너지 확대와 미세먼지 감축을 위한 전기요금 인상 필요성’ 에 대해 45.1% 가 ‘일정부분 인상을 받아들일 수 있다’ 고 답했다. ‘요금이 인상되면 추진하지 말아야 한다’ 라는 응답은 14.5% 에 불과했다.

이 같은 니즈에 따라 주요 건설사들도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 도입에 분주하다. 코오롱글로벌㈜ 은 ‘신흥역 하늘채 랜더스원’ 에 ‘하늘채 에어테라피 시스템’ 을 선보인다. 아울러 ㈜포스코건설과 삼성물산㈜ 를 비롯 SK건설㈜ · 현대건설㈜ 등도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 을 시공 단지에 적용하는 추세다.

현재 전국에서는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 이 적용되는 아파트 분양이 활발하다.
  
코오롱글로벌이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중앙동 3558번지 일원에 짓는 ‘신흥역 하늘채 랜더스원’ 에는 ‘하늘채 에어테라피 시스템’이 적용된다. 초미세먼지까지 제거하는 H13등급 헤파필터가 적용된 공기청정 전열교환기 · 스마트 환기 시스템 · 주방 루프팬 환기방식 등이 가구공간에 탑재된다. 실내 놀이터 등 공용공간 내에는 공기청정기와 전열교환기 및 에어커튼 등이 갖춰지며, 단지 외부공간에는 산림청 권장수종인 미세먼지 저감수종이 식재된다. 단지 내 조경공간에는 미스트 분사시설 및 단지 내 미세먼지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는 미세먼지 신호등 (놀이터) 도 설치된다.

‘신흥역 하늘채 랜더스원’ 은 지하 4층 ~ 지상 최고 27층, 아파트 23개 동 총 2411가구 규모다. 이달 17일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183번지 (오리역 3번 출구) 에 견본주택이 마련된다.

포스코건설이 이달 중 분양 예정인 ‘동대구역 더샵 센터시티’ 에는 ‘다중 미세먼지 차단 특화 시스템’ 이 도입된다. 에어샤워 부스와 청정환기시스템 등이 특징이다. 전용면적 84~101㎡인 아파트 445가구와 전용 84㎡ 오피스텔 50실 등 495가구로 구성된다.

김경호 기자

<저작권자 © 중소기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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