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신문=박진호 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10의 사전예약자 개통 시한을 종전 26일에서 31일로 연장한다고 26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날 삼성닷컴 공지를 통해 "일부 매장별 컬러, 용량 등 재고 불균형 및 불가피한 사정으로 기간 내 개통이 어려운 고객을 위해 전 모델 대상 사전 예약자 개통 기간과 사은품 신청 기간을 연장한다"고 설명했다.

시그니처 컬러인 '아우라 글로우' 색상, 갤럭시노트10 플러스 512GB 모델 등이 품귀 현상을 빚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전 예약자 개통 기간 연장에 따라 사전 예약 사은품 신청 기간도 31일까지로 연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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