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신문=이지하 기자] BNK경남은행은 28일 BNK부산은행과 공동으로 대한적십자사 경상남도지사에 ‘2020년 대한적십자 특별회비’를 납부했다고 밝혔다.  

안태홍 상무는 대한적십자사 경상남도지사를 찾아 김종길 회장에게 ‘2020년 대한적십자 특별회비 증서’를 전달했다.

▲ BNK경남은행 안태홍 상무(사진 왼쪽)가 대한적십자사 경상남도지사 김종길 회장에게 ‘2020년 대한적십자 특별회비 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경남은행 제공

경남은행과 부산은행이 함께 마련한 2020년 대한적십자 특별회비 4000만원은 취약계층 지원ㆍ재난구호ㆍ자원봉사활동ㆍ재난심리 회복 지원ㆍ청소년적십자활동ㆍ안전교육 등에 쓰여진다.

안태홍 상무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한결같이 봉사하고 있는 대한적십자사에 감사와 존경을 전한다. 올 한 해에도 BNK경남은행은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쳐 지역에 따뜻한 온정을 나누겠다”고 말했다.

같은 날 경남은행과 부산은행은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지사에 2020년 대한적십자 특별회비 2000만원을 납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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