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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불안감에 국내 외화예금 또 '최대치 경신'

기사승인 2020.09.17  13:2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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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신문=이지하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감이 커지면서 국내 거주자의 외화예금이 3개월 연속 역대 최대 수준을 경신했다. 

17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거주자 외화예금 동향 통계에 따르면 8월 말 현재 외국환은행의 거주자 외화예금 잔액은 885억4000만달러로 한 달 사이 11억4000만달러 늘었다.

지난달 말 외화예금 잔액은 2012년 6월 해당 통계 작성이 시작된 이래 최대 수준으로, 6월(845억3000만달러) 이후 3개월 연속 최대 규모를 경신했다.

통화별로 보면 달러화 예금(765억9000만달러)이 3억7000만달러 늘었다. 기업 달러화예금이 결제 대금 예치 등에 따라 5억5000만달러 증가한 반면 개인 달러화예금은 1억8000만달러 감소했다.

유로화 예금(41억5000만달러)은 비은행 금융기관의 일시 자금 예치로 7월보다 5억4000만달러 증가했다. 엔화 예금(47억6000만달러)은 증가했으나 위안화 예금(14억9000만달러)은 줄었다.

예금 주체별로는 기업 외화예금(709억9000만달러)이 13억달러 증가한 반면, 개인 외화예금(175억5000만달러)은 1억6000만달러 감소했다.


 

이지하 기자

<저작권자 © 중소기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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