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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일터·사회이익의 일치가 성공적 인생경영 열쇠"

기사승인 2020.07.02  14: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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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대봉 인천재능대학교 총장, 인간개발연구원 조찬포럼서 강연
"집·직장서 자신의 존재가치 높이고, 선한 영향력 전파해야"

   
▲ 권대봉 인천재능대학교 총장이 2일 오전 7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인간개발연구원 제 2020회 HDI 경영자연구회 특별강연회에 연사로 나와 자신의 존재가치를 높이고 인생경영에 성공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인생은 나와 함께 남을 빛낼 수 있는 시간여행입니다. 평생동안 가족과 친구, 이웃, 직장동료 등 주위에 있는 사람과 내가 서로를 빛내주는 것이지요. 그럼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자신의 존재가치를 발휘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공간은 집도 될 수도 있고, 직장도 될 수도 있습니다. 집에서 또는 직장에서 자신의 존재가치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보세요" 

권대봉 인천재능대학교 총장은 2일 오전 7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변화하는 세상과 인생의 세가지 상자'라는 주제로 열린 인간개발연구원 제 2020회 HDI 경영자연구회 특별강연회에 연사로 나와 자신의 존재가치를 높이고 인생경영에 성공하는 지혜와 노하우를 자신의 경험담을 바탕으로 풀어냈다. 

권 총장은 성공적으로 인생을 경영하기 위해서는 자기이익과 일터(조직)의 이익, 그리고 사회이익이 일치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영자의 경우 이윤을 창출하는 것과 고객의 가치창출에 기여하는 것, 사회에 공헌하는 것의 합치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그는 '인생의 세 가지 상자'로 학습과 일, 여가를 꼽으면서 이들의 조화와 균형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권 총장은 "학교에서는 당연히 학습이 주가 되겠지만 여가와 일도 균형 있게 수행하는 습관을 배우는 것이 중요하고, 직장에서는 일을 주로 하되 학습과 여가도 즐겨야 한다. 마찬가지로 은퇴의 경우에도 여가와 학습, 일을 조화롭게 병행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는 학습, 일, 여가 중 한 가지만 하고 사는 시대는 지났다"며 "평생 학습하고, 평생 일하며, 평생 레저를 즐기는 시대가 도래한 만큼 이들의 균형 잡힌 삶을 추구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세상에 대비한 경영자의 자세에 대한 조언도 이어졌다. 권 총장은 "사물인터넷(IoT)과 모빌리티(Mobility), 인공지능(AI), 데이터 (Big Data), 클라우드(Cloud) 등 첨단기술이 눈부시게 발전하는 상황에서 경영자들은 이들 첨단기술을 자신의 사업에 어떻게 적용하고 발전시킬 것인가를 고민해야 한다"며 "또 글로벌화와 인구고령화는 물론 애프터 코로나19 사태가 몰고온 온·오프식의 하이브리드 컨택트 시대에도 철저히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권 총장은 인적자원개발(HRD)로 조직의 역량을 높이기 위해선 일터시민 역량과 국제시민 역량, 민주시민 역량을 갖춰야 한다고 조언했다. 여기서 말하는 일터시민 역량은 소명의 직업철학과 창의적 사고, 테크놀로지 업데이트, 비전 등이며, 국제시민 역량의 경우 기본적으로 영어 등 의사소통 능력과 협업 리더십과 횡단 스킬(다양한 업무분야에 대한 지식 습득·능력), 국가관 등을 포함한다. 민주시민 역량은 리걸(Legal Mind) 마인드, 즉 기초질서를 준수하려는 법의식을 말한다.  

마지막으로 권 총장은 "스스로 우리 회사가 얼마나 존재가치를 발휘하는지, 나는 누구와 함께 빛나는 시간여행을 하는지 등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져볼 필요가 있다"며 "오늘날 내가 있기까지 선한 영향력을 끼친 사람들은 생각해보고, 이들처럼 나 자신도 다른 사람의 인생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 성공적인 인생을 살길 바란다"고 힘주어 말했다.  

고려대학교 명예교수를 겸하고 있는 권 총장은 국내 인적자원개발 분야의 개척자로 인정받고 있다. 그는 1995년에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에 기업교육 석사과정을 창설해 인적자원개발 전문가 양성에 크게 공헌했으며,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 등 주요 기업의 인재경영 자문과 한국정부와 외국정부의 인적자원개발 정책자문을 수행했다. 

 

 

이지하 기자

<저작권자 © 중소기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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